벌거벗은 손님, 곧 어린 손님이나 가난한 사람을 대접하기가 더 어렵다는 말.

#손님 #대접

손님

관련 속담 더보기

(1) 숭어와 손님은 사흘만 지나면 냄새난다

(2) 객주가 망하려니 짚단만 들어온다

(3) 어제 보던 손님

(4) 손은 갈수록 좋고 비는 올수록 좋다

(5) 오뉴월 손님은 호랑이보다 무섭다

(6) 꽃이 좋아야 나비가 모인다

(7) 이렇게 대접할 손님이 있고 저렇게 대접할 손님이 따로 있다

(8) 주인의 자리는 빼앗지 않는다

(9)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10) 황희 정승네 치마 하나 가지고 세 어이딸이 입듯

아무리 반가운 손님도 너무 오래 묵으면 부담이 되고 귀찮은 존재가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1번째

객줏집의 영업이 안되려니까 손님은 안 들어오고 부피만 크고 이익이 안 되는 짚단만 들어온다는 뜻으로, 일이 안되려면 해롭고 귀찮은 일만 생긴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2번째

처음 만나면서 구면같이 친한 사이가 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3번째

비가 많이 오면 농사에 좋으나 찾아온 손님은 빨리 돌아가 주는 것이 고맙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4번째

더운 오뉴월에는 손님 접대가 무척 어렵고 힘듦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5번째

상품이 좋아야 손님이 많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6번째

사람을 상대할 때 존비 혹은 친소 따위의 차이를 두게 된다는 말.

손님 관련 속담 7번째

손님이 아무리 지체가 높거나 윗사람이라 하여도 주인이 앉을 자리에는 앉지 아니하는 것이 예절에 맞는 도리라는 말.

손님 관련 속담 8번째

손님이 주인 노릇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9번째

청빈한 황희 정승의 아내와 두 딸이 치마가 없어 치마 하나를 번갈아 입고 손님 앞에 인사하였다는 데서, 옷 하나를 여럿이 서로 번갈아 입음을 이르는 말.

손님 관련 속담 10번째

대접

관련 속담 더보기

(1) 술 받아 주고 뺨 맞는다

(2) 술 사 주고 뺨 맞는다

(3) 식은 밥이 밥일런가 명태 반찬이 반찬일런가

(4) 말로 온 동네 다 겪는다

(5) 억지로 절 받기

(6) 도둑의 묘에 잔 부어 놓기

(7) 염불 못하는 중이 아궁이에 불을 땐다

(8) 오뉴월 존장이라

(9) 명산대천에 불공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선 사람 괄시를 마라

(10) 나그네 보내고 점심 한다

술을 받아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1번째

술을 사서 대접해 주고는 오히려 뺨을 맞는다는 뜻으로, 남을 잘 대접하고 나서 오히려 그에게 해를 입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2번째

음식 대접이 좋지 않음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3번째

음식이나 물건으로는 힘이 벅차서 많은 사람을 다 대접하지 못하므로 언변으로나마 잘 대접한다는 말.

대접 관련 속담 4번째

상대편은 마음에 없는데 자기 스스로 요구하여 대접을 받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5번째

대접받을 가치가 없는 사람에게 과분한 대접을 함과 같이 일을 잘못 처리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6번째

사람은 누구나 제 능력에 따라 일을 하여야 대접도 받는다는 말.

대접 관련 속담 7번째

더울 때 웃어른을 모시기가 몹시 괴로운 데서, 대접하기가 어렵고 힘든 경우에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8번째

죽어서 극락 가겠다고 명산대천에 대고 불공을 드릴 생각은 하지 말고, 타관 객지에 나서서 외로운 사람을 괄시하지 말고 잘 대접하며 좋은 일을 해야 극락에 갈 수 있다는 말.

대접 관련 속담 9번째

인색한 사람이 말로만 대접하는 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대접 관련 속담 10번째